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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목표가 하향.."5분기만에 순익 흑전 긍정적"-우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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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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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0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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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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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7일 아시아나항공 (15,100원 상승50 -0.3%)의 목표가를 종전 1만1000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조정했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키로 했다.

목표가 하향은 유류비 급등에 따른 실적조정에 따른 것이지만 4분기에는 화물성수기 및 원화강세로 아시아항공의 실적개선이 기대됐다. 6일 종가 기준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6390원을 기록 중이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아시아나 항공은 매출 5조9448억원으로 전년비 6% 증가, 영업이익은 2855억원으로 전년비 20.3% 감소, 순이익은 1193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내년에는 경기회복과 본격 실적증가세로 매출은 6조3658억원, 영업이익은 3951억원, 순이익은 1864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 센터장은 "현 주가 대비 내년 PER(주가수익비율)는 6.5배, EV/EBITDA(기업가치/세전이익)는 5.2배로 저평가 수준"이라며 "저리의 안정적 자금조달로 재무구조도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았지만 안정적 수준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내국인 해외여행 수요회복, 일본인 중국인 중심의 관광객 입국수요 증가, 장거리 노선 개선 등으로 국제여객 부문은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고 4분기에는 화물성수기, 원화강세로 인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 "3분기 국제선 여객은 견조한 수송량 증가세를 기록했고 화물부문은 세계경기 침체 속에서 선전했다"며 "3분기 제트유가 급등과 지급임차료 부담 등으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밑돌았지만 이자비용 축소와 관련한 환이익 등으로 순이익은 5분기만에 흑자로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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