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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창업의향 '프랜차이즈 보다 나홀로 창업'선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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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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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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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대학생의 63.3%는 창업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실제로 창업을 준비 중인 학생은 4.9%이며, 58.4%는 현재 준비 중은 아니지만 향후 창업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같은 결과는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정철균)은 지난 2012년 9월10일~9월20일 전국 남녀 대학생(전문대 포함) 1,000명을 대상으로 창업 의향 조사 결과이다.

이들 대학생들이 창업을 희망하는 주요 이유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일을 할 수 있어서(19.9%),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싶어서(17.9%), 높은 수익을 올리고 싶어서(14.5%)였고, 이외에 오랫동안 일할 수 있어서(12.5%), 전문영역을 키우고 싶어서(12.4%),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싶어서(12.2%)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의 희망 창업 유형 및 업종 등에 대해 조사한 결과, 커피숍 및 식당 등 요식업 관련 분야(35.7%)에 대한 업종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문화?예술?스포츠?레저?공연 관련 분야 12.6%, IT관련 분야(앱, 소프트웨어개발 포함) 10.4%로 나타났다.

이들은 프랜차이즈 가맹(15.3%)보다 신규 창업(67.1%)을 고려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았으며, 점포 중심형 창업(47.1%)을 무점포 창업(39.0%)보다 더 많이 희망했다.

창업 지원과 관련해서 이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자본금 지원(41.7%)이었으며, 창업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교육 및 기술훈련(20.2%), 창업 관련 법적?경제적 지식과 정보 교육(11.8%), 경영교육 및 경영컨설팅(10.4%) 지원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창업의향이 있는 대학생의 83.1%가 먼저 사회경험을 축적한 뒤 창업할 것이라고 응답, 이들 중 대다수는 취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창업 의향이 없는 대학생은 전체의 36.7%였으며, 그 이유로는 실패 위험 부담(19.7%), 자금확보의 어려움(16.4%), 적성에 맞지 않아서(16.0%) 등을 꼽았으며, 창업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학생도 16.9%를 차지했다.

이요행 고용정보원 전임연구원은“대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하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창업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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