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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식 "새정치공동선언 실무 3인, 오늘 오전까지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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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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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0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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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식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 캠프 공동 선거대책본부장은 7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 후보가 우선적으로 발표할 새정치공동선언을 논의할 실무자 선정과 관련, "오늘 오전정도까지는 조율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큰 틀에서 두 후보가 허심탄회하게 국민적 합의를 이뤘기 때문에 이후 과정들을 성실하게 해서 신뢰를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본부장은 "만약에 실무협상부터 시작했으면 기대하기 어려운 의미 있는 합의들이 (어제 회동 결과에) 많이 담겼다는 생각"이라며 "먼저 정당 혁신 내용을 포함한 새정치공동선언을 우선적으로 두 후보가 국민 앞에 내놓고 (단일화에 대한) 국민의 동의를 구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이런 과정을 통해 국민들이 충분하다. 나름대로 도리에 맞는 일을 하고 있다는 인식이 생기면 이후 과정도 원활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다양한 길들이 있다. 나머지 소소한 것들은 충분한 협의 속에서 진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후보들의 직접 담판' 가능성에 대해서는 "후보들이 직접 국민들 앞에 책임감을 느끼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은 좋은 일이라고 본다"며 "모든 가능성은 다 열려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당창당과 관련해서는 "그 얘기(신당창당)는 조금 빠르다. 또 캠프 내에서도 그 점에 대해 논의하는 바가 없다"며 "문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많고, 안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들도 많다. 이 두 흐름을 크게 모아내기 위해 국민적인 연대가 필요하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단일화 방법론과 관련해서는 "방법론부터 논의하는 것은 국민적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새정치 공동선언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에서 그 논의(방법론)는 후속적으로 진행될 거라고 본다. 국민적인 공감, 기준이 될 수 있는 길을 찾아가게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 본부장은 "앞의 것이 제일 잘 되면 위데 일도 잘 될 수 있다. 일에는 순서가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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