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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통시장 큰장날' 참여 시장에 통 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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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김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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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0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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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우수 8개 시장에 1.8억 경영현대화 사업비 지원

경기도가 전통시장 큰 장날(할인판매)에 참여하는 우수 시장에 경영현대화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전통시장 큰 장날' 참여 시장 중 우수 평가를 받은 시장에 총 1억8000만원의 경영현대화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큰 장날 행사에 참여한 13개시 57개 시장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 최우수 1개 시장 5000만원, 우수 3개 시장에 각 3000만원씩, 장려 4개 시장에 각 100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우수시장에 지원되는 경영현대화 사업비는 판매촉진을 위한 행사 및 축제 마케팅, 특가판매, 홍보책자, 홍보물 제작, 상인교육 등에 사용된다.

경기도는 우수시장 지원과 아울러 전통시장 큰 장날 유공 상인과 유공 공무원에 대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전통시장 큰 장날’은 전통시장의 매출과 고객증가에 큰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시장경영진흥원과 소상공인진흥원이 대형마트와 SSM이 휴무한 둘째 넷째주 휴일의 전통시장 매출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경기도는 매출 30.2%, 고객 27.2%가 증가해 전국 최고로 나타난 바 있다.

신낭현 경기도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전통시장 큰 장날 참여, 우수시장 지원으로 더 많은 시장이 큰 장날에 참여해 이 행사가 전통시장을 살릴 수 있는 대표적인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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