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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재선… '48년 불문율' 예외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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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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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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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블룸버그통신 등 "당선 확실시" 보도… '최대 격전지' 오하이오서 이겨

5일 밤 대선 직전 아이오와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고 있는 오바마
5일 밤 대선 직전 아이오와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고 있는 오바마
6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대부분의 경합주를 손에 넣으며 밋 롬니 공화당 후보를 이기고 재선에 성공했다.

CNN, 블룸버그 통신 등은 이날 뉴욕 동부시간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7일 오후 1시) 경 개표 결과를 보도하며 오바마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고 전했다.

오바마는 경합주로 분류됐던 오하이오, 위스콘신과 뉴햄프셔에서 승기를 잡고 롬니가 막판에 공을 들였던 펜실베이니아에서도 예상대로도 승리했다. 콜로라도에서도 오바마가 이겼다.

이날 대선 결과를 가른 곳은 이번에도 '최대격전지' 오하이오였다. 주요 언론들은 오하이오에서 오바마의 승리가 확정된 직후 오바마의 재선 성공 소식을 일제히 전했다.

1964년 이래 모든 미국 대선에서 오하이오를 확보한 후보가 대통령이 됐다는 불문율이 이번에도 지켜지게 됐다.

조지아주, 켄터키주, 인디애나주 등 롬니의 '텃밭'이 먼저 개표 결과를 알리며 개표 직후에는 롬니의 선거인단 확보수가 오바마를 앞서갔으나 개표지역이 중부로 넘어가면서 두 후보의 승패가 엎치락뒤치락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바마는 개표 중반 경합주로 분류됐던 위스콘신과 뉴햄프셔를 손에 넣고 롬니가 막판에 공을 들였던 펜실베이니아에서도 예상대로 승리하며 오바마의 '텃밭'인 서부 지역 결과 포함 전에도 롬니에게 크게 뒤쳐지지 않는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예감케 했다.

위스콘신의 경우 롬니의 러닝메이트인 폴 라이언 미 공화당 부통령 후보의 정치적 고향이란 점에서 오바마의 승리가 더 특별했다.

롬니도 출구조사에서 승부를 예상하기 힘든 곳으로 분류됐던 애리조나와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승리했으나 그 이상의 이변을 만들어내진 못했다.

대선에서 이기려면 주 별로 할당된 538명의 선거인단 중 과반인 270명을 확보해야 한다.

오바마는 현재 21개주에서 212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바마가 승리한 곳은 민주당 우세나 예상됐던 코네티컷(선거인단 7명), 델라웨어(3), 워싱턴DC(3), 일리노이(20), 메인(4), 메릴랜드(10), 매사추세츠(11), 로드아일랜드(4), 뉴저지(14), 버몬트(3), 미시간(16), 뉴욕(29), 펜실베이니아(20), 뉴멕시코(5), 미네소타(10), 네바다(6), 아이오와(6) 주와 경합주로 분류됐던 위스콘신(10), 뉴햄프셔(4), 오하이오(18), 콜로라도(9) 주다.

롬니는 22개주 앨라배마(9), 아칸소(6), 조지아(16), 인디애나(11), 캔자스(6), 켄터키(8), 루이지애나(8), 미시시피(6), 네브래스카(5), 노스다코타(3), 오클라호마(7), 사우스캐롤라이나(9), 사우스다코타(3), 웨스트버지니아(5), 테네시(11), 텍사스(38), 와이오밍(3), 유타(6), 몬타나(3), 애리조나(11), 미주리(10) 등 22개주에서 승리가 전망돼 199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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