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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웅진코웨이 매각 1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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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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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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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73,500원 상승400 0.6%) 매각이 내년 1월 완료된다. 채권단은 내년 1월중 웅진홀딩스 (1,050원 상승5 -0.5%)의 회생계획안도 법원에 제출하는 등 회생 절차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홀딩스는 이날 오후 법원에 '웅진코웨이 매각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다. 앞서 웅진홀딩스는 오전 법원의 중재 하에 채권단과 웅진코웨이 매각 관련 사항에 대한 조율을 마쳤다.

이 자리에서 웅진코웨이 매입 주체인 MBK파트너스는 웅진홀딩스에 올해 말 중도금 4800억원을, 내년 1월 초에 7200억원을 각각 지급키로 했다. 채권단은 웅진홀딩스가 돈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특별 조항도 넣었다.

애초 매각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미래에셋 사모펀드(PEF)의 '인출제한권'은 협의 끝에 주식인출제한을 예금인출제한으로 변경했다. 웅진홀딩스가 매각대금을 받으면 미래에셋은 웅진코웨이 지분 5% 인출 제한에 상응하는 예금(1600억원)에 대한 인출제한 권한을 받는다.

미래에셋 PEF는 지난 2009년 웅진폴리실리콘 유상증자에 1000억원을 출자하면서 웅진홀딩스가 보유한 웅진코웨이 지분 5%에 대해 인출제한권을 걸었다.

채권단은 아울러 오는 12월 27일 '제1회 관계인집회'가 열리기 전에 '회생계획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통상 첫 번째 관계인집회 이후 회생계획안 작성을 시작하면, 3개월~4개월이 소유되기 때문이다. 채권단은 회생계획안을 마련한 후 내년 1월 중으로 채권단의 동의를 받아 법원에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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