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솔루션 개발업체 유라클(대표 조준희)은 8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기업 모바일 환경구축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누구나 시작하지만 성공하기 어려운 모바일 프로젝트 성공 구축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기업 IT시스템구축담당자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윈도8을 포함한 모바일앱 개발과 SK텔레콤의 모바일보안 대응 세션, 스마트모바일엔터프라이즈의 미래전략과 유라클 모피어스 플랫폼을 도입한 대우건설 성공사례 등이 발표돼 관심의 도입사례 등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유라클 조준희 대표는 “성숙기에 접어든 기업 모바일 시장에 맞는 전략과 향후 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업계의 관심이 높았다”며 “윈도8 앱개발 확대를 통해 기업 모바일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12.11.0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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