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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간호사관학교, 해외긴급구호 보건의료인력 심화교육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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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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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

국군간호사관학교는 대규모 해외재난 발생 시 피해국에 파견되는 해외긴급구호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심화교육과정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국군간호사관학교 관계자는 “지난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해외재난 보건의료지원 전문성 강화의 일환으로 발주한 ‘해외긴급구호 보건의료인력 심화교육과정’ 연구용역을 수주했다”며 “5개월 간 연구 끝에 지난 4월 개발을 완료해 8월에는 첫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1차 교육은 지난 10월 13일부터 의사, 간호사, 약사 등 기초교육과정을 이수한 보건의료인력 30명을 대상으로 5일 과정으로 실시됐다.

1일차는 현장초기평가(Initial Rapid Assessment : IRA)와 이동식병원 개소, 2일차는 재난현장 건강관리, 34일차는 현장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5일차는 종합훈련으로 실제 재난현장에서 의료지원팀에게 필요한 실습 및 훈련, 응급처치능력 향상에 초점을 뒀다.

국군간호사관학교는 1차 교육 운영결과 교육생으로부터 3.6점(4점 만점), 외부 평가 팀으로부터 9점(10점 만점)을 획득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측은 “교육 수료 후 ‘다른 사람에게 교육과정을 추천하겠는지’를 측정한 NPS지수(Net Promotor Score : 고객순추천지수)가 0.59점으로 나타났다”며 “일반 기업의 NPS지수가 0.05~0.1점을 감안하면 매우 우수한 편이다”고 밝혔다.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이번 교육과정의 개설로 향후 대규모 해외재난시 우리나라의 해외긴급구호대 의료지원팀은 재난상황에 대한 한층 높은 전문성과 현장성으로 즉각적인 임무수행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일 시작된 2차 교육은 오는 11일 종료된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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