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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8일 연속 상한가 달러당 6.2429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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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홍찬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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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0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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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 1.69% 급락한 2071.51, 18차 당대회에 찬물

중국의 위안화 가치가 8일(거래일 기준) 연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69% 급락해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 찬물을 끼얹었다.

중국공산당(중공) 제18차 전국대표대회가 열린 8일 상하이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0.0008위안 떨어진(위안화 가치 상승) 5.2429위안에 마감됐다.

이날 환율 하락폭은 미미했지만, 기준환율(6.3060위안)보다는 달러당 0.0631위안(1.0006%) 떨어져 가격변동 제한폭인 1%까지 떨어져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 당국이 위안화가 빠르게 절상될 경우 가뜩이나 부진한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 기준환율을 6.30위안대로 유지하고 있어 상한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4.22포인트(1.69%) 급락한 2071.51에 마감됐다. 후진타오(胡錦濤) 총서기가 당대회 개막식에서 업무보고를 하며 뚜렷하게 경기활성화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은 실망감이 작용했다. 또 9일 오전에 발표될 10월중 소비자물가상승률이 1.8% 안팎으로 9월(1.9%)보다 더 떨어질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면서 경기둔화 우려도 주가 하락요인으로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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