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통합검색

與 "文-安 '새 정치 공동선언문'으로 구태정치 포장하고 있어"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2.11.08 18:25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서울=뉴스1) 권은영 기자 =
미디어렙(방송광고판매대행사) 법안 처리를 두고 여야가 공방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문방위 한나라당 의원 일동으로 갖은 기자회견에서 "양당의 협의과정에서 KBS 수신료 문제를 거론한 적이 결코 없다"면서 "6인 소위의 합의를 바탕으로 한 입법화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하고 있다.  News1 박정호 기자
미디어렙(방송광고판매대행사) 법안 처리를 두고 여야가 공방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문방위 한나라당 의원 일동으로 갖은 기자회견에서 "양당의 협의과정에서 KBS 수신료 문제를 거론한 적이 결코 없다"면서 "6인 소위의 합의를 바탕으로 한 입법화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하고 있다. News1 박정호 기자



새누리당은 8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야권 단일화와 관련해 이날 '새 정치 공동선언문'의 4대 의제에 합의한 데 대해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심하다는 것을 이용한 뛰어난 작명"이라고 꼬집었다.

안형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새 정치 공동선언문은 1위 후보를 꺾기 위한 2위, 3위 후보의 정치공학적 연대를 포장한 미사여구의 명분 쌓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변인은 이어 "앞으로 필연적으로 벌어질 수밖에 없는 두 세력 사이의 지분다툼, 자리다툼, 권력다툼을 숨기기 위한 형식 논리"라며 "그야말로 구태정치를 포장하는 '새 정치'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안 대변인은 "사실 문 후보 측과 안 후보 측이 한 자리에 앉는 모습도 매우 낯 뜨겁다"며 "쇄신을 하겠다던 세력과 쇄신의 대상이 마주앉아 새 정치를 얘기하니 무엇이 새 정치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측 서면 브리핑에는 '기성정치의 무능과 과도한 갈등을 넘어 협력과 상생의 정치를 지향한다'는 표현이 있었다"며 "민주통합당이야말로 기성정치의 무능과 과도한 갈등의 주인공이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어 "문 후보 측과 안 후보 측은 무슨 선언문이니, 합의문이니 하면서 이벤트를 계속 열며 국민의 관심을 계속 끌려는 정치 공학적 사고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며 "이왕 단일화를 하려면 이 논리, 저 논리 개발할 시간을 아끼고 투명한 절차 속에서 하루 빨리 단일화를 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