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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신고가 경신 이유는-토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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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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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2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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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투자증권은 23일 삼성전자 (80,500원 상승400 -0.5%)가 △스마트폰·태블릿PC 판매 호조 △일본 IT업체 쇠퇴에 따른 반사이익 전망 △내년 시스템 반도체 글로벌 3위 진입 전망 등 세가지 이유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했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175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형식 연구원은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5600만대로 분기 최고 기록을 세운 데 이어 4분기에도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판매 호조로 6200만대를 웃돌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정보기술(IT)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 태블릿PC의 시장점유율은 2분기 9.1%에서 3분기 18.4%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미국 애플의 시장점유율은 65.5%에서 50.4%로 줄어드는 추세"라며 "4분기에도 태블릿PC 판매량이 600만대를 웃돌 전망이어서 점유율이 더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1980~1990년대 글로벌 IT를 주름잡던 일본 소니, 파나소닉, 샤프의 쇠퇴로 수혜가 전망된다"며 "소니, 파나소닉, 샤프는 TV, 휴대폰, 가전, LCD 패널 등에서 경쟁했지만 소비자들의 외면으로 최대 손실을 기록했고 신용등급도 투자 부적격으로 하향됐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일본 엘피다는 히로시마 팹에서 모바일 디램을 생산하고 있지만 설비투자금액 부족으로 3X nm 이하 미세공정 진행 속도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일본 IT업체 생존이 어려워짐에 따라 메모리, LCD 패널 공급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상승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전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에 이어 시스템 반도체도 내년에는 3위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2010년 11위, 2011년 7위를 기록했고 올해는 4위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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