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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박지성 평가글 화제… 뭐라고 썼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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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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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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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OSEN
ⓒ사진제공=OSEN
알렉스 퍼거슨(71) 감독이 옛 제자 박지성(31,퀸즈파크 레인저스)을 향해 찬사를 보냈다.

퍼거슨 감독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은 우리가 보유했던 최고의 프로선수들 중 한 명이었다"며 "박지성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특히 큰 경기에서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나는 그가 큰 경기에서 뛰는 것이 좋았다. 예를 들어 아스널과의 경기 같은 경우는 환상적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맨유 공식 홈페이지 캡쳐)
(사진=맨유 공식 홈페이지 캡쳐)

퍼거슨 감독은 또 지난 21일 열렸던 '2012~13 UEFA 챔피언스리그' 유벤투스-첼시전을 보고 박지성을 떠올렸다. 유벤투스는 이날 안드레아 피를로(33,유벤투스)의 맹활약을 앞세워 첼시를 3-0으로 대파했다.

퍼거슨 감독은 "과거 올드 트래포드에서 AC 밀란을 상대할 때였다. 그때 박지성에게 피를로를 직접 상대하라고 지시했다. 이 점이 아직까지도 매우 기억에 남는다"며 "그는 피를로에게 킥을 할 어떤 찬스도 허용하지 않았다. 피를로를 계속 붙어 다녔으며 영리하게 플레이했다"고 말했다.

당시 AC 밀란과의 '2009~10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이후 영국 언론은 "박지성이 피를로를 지워버렸다"며 박지성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제공=OSEN
ⓒ사진제공=OSEN

끝으로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은 매우 이타적이며 규범에 잘 따르는 선수였다. 이타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가 바로 박지성이였다"고 강조하며 "박지성은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이 무엇이든지 간에 팀을 위해 플레이했다. 역할을 매우 잘 수행했고, 그렇기 때문에 그는 매우 훌륭한 선수다. 정말 절제력이 강한 선수였다"고 거듭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QPR은 오는 25일 자정 올드 트래포드에서 박지성의 친정팀인 맨유를 상대로 시즌 1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무릎 부상을 당한 박지성은 맨유전 출장 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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