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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업체로부터 뒷돈 챙긴 홈쇼핑 前 편성팀장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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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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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박근범)는 납품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NS홈쇼핑 전 편성팀장 박모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납품업체로부터 황금방송 시간대를 선정해 주는 대가로 차명계좌를 통해 1억원 가량의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검찰은 앞서 구속기소된 NS홈쇼핑 전 상품기획자(MD) 전모씨(33)의 아버지인 식품의약품안전청 팀장 전모씨에 대해서도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씨는 식약청에 근무하며 식품업체로부터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1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다.

앞서 검찰은 홈쇼핑 비리의혹과 관련해 납품업체 수곳을 압수수색했고 홈앤쇼핑 MD 이모씨(39) 등 2명을 금품수수 혐의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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