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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유흥업소 여종업원이 밤에 타는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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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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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2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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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유흥업소 여종업원을 상대로 심야 무면허 택시영업, 일명 '콜뛰기'를 하던 일당에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 유흥업소 여종업원을 상대로 '콜뛰기'를 한 혐의(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로 홍모씨(37) 등 3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 등은 2010년 2월부터 최근까지 명의도용 차량, 고급 렌트카 등을 이용해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일대의 유흥업소 여종업원들을 대상으로 심야시간 불법 출퇴근 택시영업을 해 12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콜뛰기 택시들은 상습적으로 과속운행,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등을 저질러 올해 1043건의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3개 조직으로 구성된 콜뛰기 일당은 강남 1만원, 강북 3만원, 경기도 4만원, 부산 30만원 등으로 자신들만의 요금체제를 정해놨다"면서 "일반적인 택시요금의 4배 정도를 받으며 불법 운행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들에게 차량을 대여해준 렌트카 회사들이 불법 택시운행 여부를 알고도 차량을 대여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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