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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못 샀다면 OO주식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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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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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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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신고가 행진..삼성생명 삼성물산 등 지분 가치 미반영, 변수는 감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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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1,600원 상승400 0.5%)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를 미처 매수하지 못한 투자자들은 속이 쓰리다. 이제 와서 추종 매매를 하자니 겁부터 난다.

삼성전자를 미처 매수하지 못했다면 삼성전자 주요주주인 삼성물산 (48,100원 상승2300 5.0%)이나 삼성생명 (81,300원 상승2000 2.5%)을 매입하는 것이 한 대안이다. 해당 종목은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의 가치가 제대로 반영돼지 않았다. 금산분리 이슈나 건설업 불황 등 이슈로 주가가 약세를 보인 탓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삼성전자 지분 가치가 삼성생명, 삼성물산 주가에 반영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23일 증시에서 오후 2시 15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41% 상승한 14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44만20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211조원을 넘었다.

삼성전자의 주요주주는 이건희 회장을 비롯한 삼성계열사와 복지재단 문화재단 등이다. 삼성 계열사 가운데에선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 제일모직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곳은 삼성생명이다. 일반 계정으로 1062만주(7.21%) 특수계정으로 44만주(0.30%)를 보유하고 있다. 특수계정을 제외한 일반 계정의 삼성전자 지분 가치만 15조2700억원에 달한다.

삼성생명은 이날 0.22% 하락한 9만2800원에 거래돼 시가총액 18조5600억원을 보이고 있다. 삼성생명 시가총액 중 삼성전자 지분가치가 차지하는 비중은 15조2600억원으로 82%에 육박하고 있다.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은 597만6362주(4.06%) 수준으로 현 주가 수준으론 8조5800억원에 달한다. 삼성물산의 이날 주가는 약보합인 5만8800원으로 시가총액은 9조2000억원 수준이다. 삼성전자 지분 가치가 삼성물산 시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93%에 달한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가치를 감안할 때 주가 하방경직성을 확보한 상태다"며 "건설업종 전반의 불확실성으로 주가가 조정을 받았지만 수주모멘텀 회복과 지분가치의 상승을 감안하면 안전한 투자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지분 가치는 장기적으로 삼성물산이나 삼성생명 주가에 반영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삼성생명이나 삼성물산의 현 주가 수준엔 삼성전자 지분 가치가 전혀 반영돼 있지 않다"며 "장기적으론 삼성전자 지분가치가 삼성물산이나 삼성생명의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정치권이 제기하는 경제 민주화와 금산분리 이슈, 규제 리스크 등을 감안하면 주가 흐름이 예상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 주요 주주 가운데 삼성화재 (222,500원 상승6500 3.0%)는 185만6370주(1.26%, 2조6700억원), 제일모직 (222,500원 상승6500 3.0%) 9679주(0.01% 140억원)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삼성화재의 시가총액은 10조1600억원, 제일모직은 4조750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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