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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인질극 용의자 "노다 총리 퇴진이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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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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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1.2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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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신용금고에 칼을 소지한 괴한이 침입, 직원 4명과 여성 고객 1명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발생 약 13시간에 붙잡힌 용의자는 일본 총리 퇴진이 목적이었다고 진술했다.

23일 산케이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질극은 전일 오후 일본 아이치 현 도요카와 시에 위치한 도요카와 신용금고 조시 지점에서 발생했다.

경찰특수부대에 의해 감금 혐의로 현행법으로 체포된 용의자는 무직 남성 나가쿠보 고지(32)로 그는 "경찰이 들어와 점거를 도중에 단념했다"며 "노다 요시히코 총리 퇴진이 목적이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체포 당시 그는 전체 길이 24cm, 칼날 길이 11cm의 군용 나이트를 소지하고 있었다. 또 바지 오른쪽 주머니엔 커터 나이프가 들어가 있었다.

전일 오후 2시 20분경 은행 관계자로부터 인질극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23일 새벽 2시 45분경, 신용금고 건물 2층 창문을 뜯어내고 지점 내로 들어갔다. 당시 용의자는 1층 소파에서 졸고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붙잡혔던 인질 중 1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지만 5명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선 다음달 16일 총선을 앞두고 있으며 자민당이 1당을 차지해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가 차기 총리로 유력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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