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아파트 105.46㎡
2회 유찰 7억6800만원

서울 강남구 대치동 316번지 은마아파트 25동 803호가 경매 나왔다. 대치역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28개동 4424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79년 12월에 입주했다. 14층 건물 중 8층으로 남향이며 105.46㎡(32평형)의 구조로 방이 4개다. 삼성로, 남부순환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대치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대곡초, 휘문중, 단대부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롯데백화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12억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7억68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8건, 가압류 2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은 없다.

시세 8억6000만원에서 9억1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5000만원에서 4억원이다. 매각일자는 2012년 12월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6계다.

사건번호 12-2973[2]

가락동 아파트 149.74㎡
3회 유찰 5억1200만원

서울 송파구 가락동 192번지 극동 아파트 5동 302호가 경매 나왔다. 송파중학교 남동측 인근에 소재한 7개동 555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85년 1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3층으로 남동향이며 149.74㎡(46평형)의 구조로 방이 5개다. 오금로, 동남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다. 가동초, 송파중, 보인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국립경찰병원과 개롱근린공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10억원에서 세 차례 떨어져 5억12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2건, 가압류 2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와 후순위 전입자 1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매각 시 인수부담은 없다.

시세 8억4000만원에서 8억9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원에서 3억5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2012년 12월10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3계다.

사건번호 12-5432

수내동 아파트 131.4㎡
2회 유찰 4억6720만원

성남 분당구 수내동 71번지 푸른마을 벽산 아파트 101동 1201호가 경매 나왔다. 수내중학교 서측 인근에 소재한 17개동 804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93년 3월에 입주했다. 20층 건물 중 12층으로 남동향이며 131.4㎡(40평형)의 구조로 방이 4개다. 수내로, 돌마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내정초, 수내중, 수내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분당중앙공원과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7억3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4억672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5건, 가압류 3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이 없다.

시세 6억원에서 9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4000만원에서 4억2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2012년 12월10일 성남지원 경매3계다.

사건번호 12-5638

※자료제공 : EH경매연구소(02)594-9300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58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