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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올해의 탑건' 이형재 소령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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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2.0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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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
'올해의 탑건(Top Gun)'에 선정된 공군 제11전투비행단 102전투비행대대 소속 이형재 소령. (공군 제공)  News1
'올해의 탑건(Top Gun)'에 선정된 공군 제11전투비행단 102전투비행대대 소속 이형재 소령. (공군 제공) News1



이형재(35·공사47기) 소령이 올해 공군 최고의 조종사인 ‘탑건’(Top Gun)에 선발됐다.

공군은 제11전투비행단 102전투비행대대 소속 이 소령(주기종 F-15K)이 탑건 선발 평가에서 1000점 만점에 839.1점을 받아 탑건의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탑건은 ‘조종사 중의 조종사’, ‘창공의 MVP’를 의미하는 명칭으로, 한 해 동안 가장 크게 활약한 최우수조종사 단 한 명에게 명예가 부여된다.

전북 남원 출신인 이 소령은 1999년 공사 47기로 임관, KF-16 전투기를 조종하다가 2008년부터 F-15K로 기종을 전환해 현재 102전투비행대대 2편대장으로 근무 중이다.

주기종 F-15K 1030시간을 포함해 모두 1802시간의 비행시간을 보유한 베테랑 조종사로 지난해 4분기 우수조종사로 비행단장 공로표장을 받기도 했다.

이 소령은 “공군 조종사라면 모두가 다 탑건”이라며 “다른 동료의 희생과 지원으로 과분한 상을 받게 된 것을 명심하고 적의 도발에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작전능력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소령은 순직한 공군 조종사 유자녀를 위해 설립된 장학재단인 공군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탑건 선발 포상금 전액(2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탑건 시상식은 12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신길동 공군회관에서 열리고 이 소령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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