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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 "朴 청년정책, 젊은이 걱정·부모님 짐 덜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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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2.0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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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이종남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든든한 일자리 단장은 9일 "박근혜 대선후보의 청년정책 공약이 젊은이의 걱정과 부모님의 짐을 덜어줄 것"이라며 이번 대선에서 박 후보를 지지해줄 것을 거듭 호소했다.

이 단장은 이날 밤 MBC-TV로 방송된 박근혜 대통령후보에 대한 여섯 번째 TV 찬조연설을 통해 'IMF외환위기'로 사업에 실패한 부모님의 이혼 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10년간 아르바이트로 학비와 생계비를 벌어온 자신의 경험을 소개한 뒤 "새누리당 알바(아르바이트)가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도 있었지만, 내가 소신껏 겪어보고 판단해 새누리당과 박 후보를 선택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아르바이트라는 말만 들어도 신물이 날 정도로 지긋지긋하다"는 이 단장은 "아무리 일해도 꿈과 자신감만 상실하게 되는 아르바이트의 고달픈 현실은 아직도 반복되고 있다"면서 특히 "대학생·청년들에게 아르바이트는 필수가 돼버렸으니 집집마다 어렵고 힘든 형편은 다 똑같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일하면서 공부하는 학생도 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쉽게 말하지만 말처럼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며 "아르바이트생들에겐 하루 1시간의 휴식시간도 주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다. 최저임금을 지키지 않는 곳도 정말 많고, 해고당할까봐 말도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치인들은 허구한 날 최저임금을 올리겠다고 말하지만 '돈만 주면 된다'는 식의 발상이 우리 젊은이들을 더욱 아프게, 화나게 만든다"면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려가는 젊은이들이 기본권마저 포기한 채 자신감을 잃고 꿈을 접어야 하는 아픈 현장의 불합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국가가 앞장서야 하는 것 아니냐"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 단장은 또 "'개천에서 용 난다'고 하지만 지금은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없고 못 사는 집 자녀들은 공부도 못한다"며 "대학 등록금이 턱없이 비싸 중산층 가정에서조차 자녀의 등록금을 마련하기 어려울 정도로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학자금 대출을 받으면 졸업과 동시에 빚쟁이로 전락하고 등록금을 마련하겠다고 시작한 아르바이트가 생업이 되고 있다"면서 "한 번 한 약속은 목숨처럼 여기며 반드시 지키는 박 후보가 '반값등록금' 공약을 대학생과 청년들이 보는 앞에서 약속한 만큼 반드시 지켜질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 단장은 "우리의 젊음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청춘의 눈물을 걷어낼 수 있도록 '쿨' 하게 합리적인 판단과 올바른 선택을 해달라"며 오는 19일 대선에서 박 후보에 한 표를 행사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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