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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데이터 고속도로 10배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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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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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2.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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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백본망에 '100G 초광대역 융합 전달기술' 상용화

KT는 유무선 통신서비스의 근간인 IP백본(Backbone)망 처리용량을 기존 대비 10배 증가시킨 '초광대역 융합 데이터망'을 상용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초대역 융합 데이터망’ 기술이란 증가하는 데이터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인터넷시설(라우터)로, 수용 회선당 100기가비피에스(Gbps)로 처리되는 고속화 기술이다. IP신호를 광신호로 바꿔 전달하는 '파장변환' 기능을 인터넷시설에 구현해 인터넷시설 간 직접 데이터 트래픽을 전달토록 해준다.

KT는 이 기술을 최근 서울 부산 간 IP 백본망에 적용해 실제 상용 트래픽 수용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500km 이상 장거리 구간에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보내 데이터 손실 가능성을 최소화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네트워크 구성이 간소해져 기존 대비 60% 수준의 구축비용으로 보다 효율적인 네트워크 운용·관리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기술 도입으로 3G(3세대)나 LTE(롱텀에볼루션)을 비롯한 초고속인터넷, IPTV(인터넷TV) 등 유무선상품을 이용 고객들이 고품질의 데이터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윤차현 KT 유선네트워크구축본부장은 "이번 신기술 도입을 통해 HD(고화질) 콘텐츠 시대에 고객들이 원하는 고품질 통신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초광대역 데이터 고속도로 구축을 비롯해 향후 도래할 데이터 폭증 시대를 완벽히 대비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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