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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철가방 우수씨' 후원 학생과 멘토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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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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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2.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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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중국집 배달원으로 일해 번 돈으로 가난한 아이들을 돕다가 세상을 떠난 고(故) 김우수 씨의 사랑을 이어가고자 김씨의 후원 학생과 '멘토' 결연을 맺고 장학금을 후원하기로 했다.

↑하나은행 김종준 행장(왼쪽에서 세번째),제작사인 (주)대길공영 김구회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윤학렬 감독(오른쪽에서 두번째), 개그맨 오지헌(맨 오른쪽)
↑하나은행 김종준 행장(왼쪽에서 세번째),제작사인 (주)대길공영 김구회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윤학렬 감독(오른쪽에서 두번째), 개그맨 오지헌(맨 오른쪽)
하나은행은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김 씨의 후원을 받은 아이들 5명 중 장래 은행원을 꿈꾸는 신모(17)양과 멘토 결연식을 갖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준 은행장과 김우수 씨의 일대기를 영화화한 ‘철가방 우수씨’의 제작자 김구회 대표, 윤학렬 감독, 개그맨 오지헌 씨가 참석했다.

신양의 멘토는 김병호 하나은행 경영관리그룹 부행장이다. 신양은 앞으로 김 부행장을 멘토로 인생 선배로서 조언을 듣고 진로 고민도 나누게 된다. 또 내년에 실시될 하나은행 인턴십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신양에게 전달된 장학금은 하나은행 기부 이벤트 '걷고 기부하기'와 '주먹밥 콘서트'를 통해 임직원이 모금한 금액에 은행이 동일한 금액을 더해 마련됐다.

고 김우수씨는 고아로 태어나 중국집에서 배달원으로 일해 번 70만원의 월급을 가난한 아이들과 나누다 지난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최근 영화 '철가방 우수씨'를 통해 그의 나눔정신이 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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