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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서울시장, 겨울철 시민안전 위한 '현장점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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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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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2.2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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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서울시장, 겨울철 시민안전 위한 '현장점검'나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달 26일 겨울철 시민안전을 위해 제설장비와 초고층 건물을 점검하는 '도시안전 현장점검'에 나선다. 박 시장은 이번 점검에서 △서부도로사업소 △63빌딩 △영등포소방서 △기상청등 총 4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서부도로사업소를 찾아선 제설 대비용 제설 창고를 점검하고 제설 살포차량 시연 등 폭설시 사용하게 될 제설 장비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63빌딩 내 종합관제실에 들러 빌딩내 화재예방 시스템을 확인하고 38층에 마련된 피난층에 방문해 안전시설 등 주요시설을 점검한다. 초고층 건물인 63빌딩은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있고 지하 1층~지상 57~59층, 식당가 등으로 화기취급 장소가 산재돼있는 상황이다.
박원순서울시장, 겨울철 시민안전 위한 '현장점검'나서

 영등포 소방서에서는 소방 환경이 취약한 재래시장과 쪽방촌 등 영등포 일대의 안전관리를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듣고 지역 안전 관리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초고층 빌딩 재난예방 및 안전관리'에 대한 정책 토론도 마련됐다.

 이번 토론에는 외부전문가인 이용재 경민대 소방행정과 교수, 박재성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윤선화 한국생활안전연합 대표 등이 참석해 △초고층 건축물의 안전관리 현황 및 문제점 △초고층 건축물의 전문대응시스템 발전 방안(건물 구조를 고려한 대응방안) △초고층 건축물의 생애주기적 유지관리(성능을 고려한 건축물의 설계 및 유지관리) 등을 토론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어 기상청 국가기상센터를 방문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에 대해 청취하고 근무자들 격려에 나선다. 박 시장은 "아직도 쪽방촌, 재래시장 등 안전 취약지역에서 춥고 소외된 겨울을 보내는 시민들이 많다"며 "시민의 기본권인 '안전'을 위해 보다 꼼꼼히 시민안전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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