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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관광객 천만명 시대, MICE산업 육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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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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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2.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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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천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한국의 관광산업이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고품격, 고부가가치 관광으로의 질적 성장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마이스(MICE) 산업’이 고품격,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마이스(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전시회(Events & Exhibition)를 포괄하는 산업을 말하며 부가가치가 높아 ‘굴뚝 없는 황금산업’ 또는 ‘서비스산업의 꽃’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때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일반 관광객보다 4~5배나 많은 돈을 지출하기 때문이다.

해외 사례를 살펴보면 태국은 고부가가치 마이스 산업에 집중해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태국은 총리실 직속 정부기관으로 태국전시컨벤션뷰로(TCEB, Thailand Convention & Exhibition Bureau)를 두어 마이스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지난해 대홍수 악재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21%나 증가한 1920만 명을 기록했으며 관광수입 또한 전년대비 31% 증가한 250억 달러로 한국보다 두 배 정도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외국인관광객 천만명 시대, MICE산업 육성 필요

이에 최근 한국에서도 고부가가치의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MICE산업에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이 같은 추세에 따라 MICE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제주도에서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전문적인 팀 빌딩 프로그램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영관광의 ‘우리모영 놀게마씸’은 올해 초 제주도에서 진행한 'MICE 상품업그레이드 및 운영업체 제안공모'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는 팀빌딩 상품이다.

삼영관광 관계자는 “제주 특성을 살린 팀빌딩 프로그램은 새로운 MICE 산업의 중심지 제주도에 대한 홍보효과를 극대화해 외국 관광객들을 유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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