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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지원 마감... 주요大 경쟁률 5.1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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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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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2.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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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대학, 인기학과 중심 경쟁률 상승... 중위권에서는 안정지원 경향

2013학년도 정시 원서접수가 지난 27일 마감된 결과 주요 대학의 평균 경쟁률이 지난 학년도와 같은 5.13대 1로 집계됐다.

28일 입시업체 이투스청솔에 따르면 전국 주요 대학 35곳의 정시 일반전형 경쟁률은 지난해와 동일한 5.13대 1로 나타났다.

서울대와 연세대, 서강대 등 상위권 대학은 인기학과를 중심으로 경쟁률이 올랐다. 하향지원 경향을 보인 지난해와 달리 소신지원한 수험생들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22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울대는 정원 675명에 3123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4.76대 1을 기록했다. 2008학년도(4.82대 1) 이후 5년 만에 최고치다. 연세대는 1334명 모집에 6632명이 지원해 4.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은 4.55대 1이었다. 서강대 경쟁률은 지난해(4.42대 1)보다 높은 5.46대 1로 집계됐다.

건국대는 가장 높은 경쟁률인 8.59대 1을 기록했지만, 지난해(9.2대 1)보다는 다소 떨어졌다. 고려대와 경희대, 중앙대, 한양대, 한국외대 등 20개 대학의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소폭 떨어졌다. 고려대는 1213명 모집에 4774명이 지원, 3.94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4대 1)보다 하락했다.

이 밖에 성균관대 5.88대 1(지난해 5.56대 1), 이화여대 3.65대 1(3.47대 1), 숙명여대 4.561대 1(3.45대 1), 경희대 8.29대 1(7.74대 1), 중앙대 6.58대 1(7.17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단위별로 보면 연세대 경영학과 7.59대 1, 고려대 경영대학 5.53대1, 서강대 경영학부 7.83대 1, 한양대 경영학부 4.78대 1 등 경영대 지원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계열에서는 여전히 의학계열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서울대 의예과 5.55대 1(지난해 3.63대 1), 연세대 의예과 5.79대 1(4.92대 1), 아주대 의학과 12.65대 1(14.67대 1), 중앙대 의학부(나군) 8.63대 1(10.91대 1) 등을 기록했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올해는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소신지원 경향에 강하게 나타나 인기학과인 경영대와 의학계열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며 "중위권 대학에서는 합격을 우선순위에 둔 안정지원 경향으로 철학과, 사학과, 건축학부, 농생대 등 경쟁률이 높았다"고 분석했다.

정시모집 대학별 전형은 가군(1월 2∼15일), 나군(1월 16∼25일), 다군(1월 26일∼2월4일) 등 군별로 진행된다. 최초 합격자는 2월 4일까지 발표된다.

ⓒ이투스청솔.
ⓒ이투스청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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