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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송년회, 라식수술로 안경벗고 퀸카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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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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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2.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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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대학친구들과 송년회를 갖는 최윤희 씨(28)는 요즘 평소답지 않게 의상이나 메이크업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옛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인 만큼 의례적으로 얼굴이나 피부, 의상에 대한 얘기들이 나올게 뻔하고 전보다 더 예뻐진 친구들과 비교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학시절 친구들이 라식 라섹수술로 깔끔한 이미지로 변신한데 반해 최 씨는 줄곧 안경을 쓰면서 ‘둔해 보인다’ ‘불편해 보인다’ ‘여성다운 세련미가 없다’는 등의 핀잔을 들어온 터라 이번 송년회를 앞두고 일찌감치 라식수술을 받았다.

최 씨는 “지난 연말 각종 술자리에서 안경에 김이 서리거나 흘러내리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고 특히, 연말파티에서 드레스를 입고 안경을 착용해 어색하다는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며 “이번 연말에는 톡톡 튀는 패션에 안경까지 벗어 친구들의 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말 송년회, 라식수술로 안경벗고 퀸카되자

강남 조은눈안과 김준헌 원장은 “각종 연말 모임이나 파티는 주위의 시선에 민감한 자리인 만큼 이미지 변신을 위해 연말에 시력교정수술을 받는 이들이 많다”고 말했다.

특히, 송년모임을 며칠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빠른 시간 내에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크리스탈라식, 올레이저라식 등이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스탈라식과 올레이저라식은 반나절이면 검사와 수술이 끝나고, 수술 후 6시간 정도만 지나면 목표시력의 90%까지 회복이 가능해 곧바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기존의 라식은 각막절편이 130㎛ 두께인데 반해 크리스탈라식은 최소 90㎛의 얇은 각막절편으로도 수술이 가능하며, 올레이저라섹은 물리적으로나 화학적으로 자극이 없이 필요한 만큼의 상피만 제거하므로 두 수술 모두 부작용이 적고 시력회복 속도가 빠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 원장은 “연말 술자리가 잦아지고 있는데 자칫 시력교정술 후의 지나친 음주는 수술 부위의 염증을 일으키거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등 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라식 라섹수술을 했다면 술은 1주 후부터 가능하지만 한 달간은 과음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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