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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화석 빼돌려 팔아넘긴 美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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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기 국제경제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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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2.2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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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화석을 빼돌려 팔아넘기려한 미국 남성이 유죄를 인정함에 따라 17년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CNN머니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사건과 무관함. (사진제공=캘리포니아대 화석학 박물관 웹사이트)
▲공룡 화석을 빼돌려 팔아넘기려한 미국 남성이 유죄를 인정함에 따라 17년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CNN머니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사건과 무관함. (사진제공=캘리포니아대 화석학 박물관 웹사이트)
공룡 화석을 빼돌려 팔아넘기려한 미국 남성이 유죄를 인정함에 따라 17년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CNN머니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뉴욕남부 연방 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에릭 프로코피(38)라는 플로리다 출신의 남성은 2010년에서 2012년 사이 공룡 화석의 일부나 전체를 불법으로 사서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그가 밀매한 화석은 티라노사우루스, 사우롤로푸스, 오비랍토프 등 모두 세 종류의 공룡 화석이다. 프로코피는 벌금 75만달러(약 8억원)의 벌금도 함께 물게 됐다.

수사당국은 프로코피가 몽골 등지의 국가에서 화석을 불법으로 구입한 뒤 몰래 미국으로 반입해 팔아 넘겼다고 밝혔다.

공룡 화석을 해외로 빼돌리는 것은 미국과 몽골에서 모두 법에 저촉되는 범죄 행위에 해당한다. 당국은 프로코피가 빼돌린 화석들을 몰수해 원래 있던 국가로 돌려보낼 예정이다.

뉴욕 맨해튼 검찰의 프리트 바라라 연방검사는 "불법으로 화석을 팔아넘긴 프로코피와 같은 밀매범들은 역사의 한 조각을 훔친 것과 다름없다"며 "화석과 고대 유골들은 한 국가의 자연사와 문화유산의 일부"라고 말했다.

프로코피의 최종선고는 내년 4월 25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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