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靑"특사 가능성 배제못해…단행한다면 설특사"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3.01.08 18:5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서울=뉴스1) 서봉대 기자 =
청와대 측은 8일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말 특별사면 가능성에 대해 "그 가능성을 배제할 수없으며 하게된다면 설 특사 형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뉴스 1과의 통화에서 이 대통령의 특별사면 단행여부와 관련, "결정된 건 아직 없다"면서도 "그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종교계, 경제계, 정치권 등에서 특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종교계의 경우 공식 탄원서까지 제출해놓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특별사면설과 관련해 야당 측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것에 대해선 "과거 정권들도 임기말이면 특사를 단행하지 않았던가"라고 반문한 뒤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임기말인 2007년 말 정치인 및 고위공직자 출신 30명과 경제인 21명, 사형수 6명, 공안사범 18명 등 75명에 대해 특별사면을 단행했었다.

이 관계자는 특사 단행시기와 관련, "특사를 하게 된다면 설(2월10일)을 앞두고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현 정부는 지난해 설을 앞두고 생계형 민생사범,영세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일반 형사범 955명에 대한 특별사면·감형· 복권을 단행했었다.
이 대통령 측근이 특사대상으로 포함될 가능성에 대해선 "포함될 지 여부는 단언할 수없고 상황을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정치적 멘토로 불렸던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이 대통령의 오랜 친구인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 이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의 사촌오빠인 김재홍 전 KT&G복지재단 사장 등 비리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MB 측근들이 잇따라 상고를 포기하면서 특사설이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조용히! 말 그만 하세요!"...심판이 겨우 말린 삼성 vs 공정위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머니투데이 탄소중립 아카데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