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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네추럴에프앤피등 4개사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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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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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0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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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위원회는 9일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공시한 효림산업, 네추럴에프엔피, 미니멈, 렉서 등 4개사에 대해 증권발행제한, 감사인 지정, 담당임원 해임권고, 검찰고발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네추럴에프앤피는 2010년 재무제표에 대표이사 대여금과 제3자 매입채무 등을 부당하게 상계처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과 무형자산에 대한 감액손실도 과소계상해 적자를 흑자로 처리했다.

이에 증선위는 네추럴에프앤피에 대해 10개월간 증권발행을 제한하고 3년간 증선위가 지정한 감사인에게 감사를 받도록 했다. 또 회사와 대표이사, 전 담당임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미니멈은 2009년과 2010년 재무제표에 매도가능증권 감액손실과 단기대여금에 대한 대손충당금 반영하지 않아 증권발행제한 6개월과 감사인 지정 2년 조치를 받았다. 회사와 대표이사는 검찰에 통보됐다.

이밖에 효림산업은 지분법적용주식을 과소계상해 증권발행제한 3개월과 감사인 지정 2년을, 렉서는 잡이익 및 선수수익 과대계상으로 증권발행제한 2개월과 감사인 지정 1년 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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