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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자기주도수학 멘토링 캠프, 중간고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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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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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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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자기주도수학 멘토링 캠프, 중간고사 실시
온&오프 종합경제미디어 머니투데이가 주최, 주관하는 ‘S대 멘토와 함께 하는 자기주도수학 멘토링 캠프’가 13일 저녁 6시 30분부터 7시 25분까지 55분간 중간고사를 실시했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일주일 동안 배운 진도에 대하여 엄격한 난이도로 문제를 선발하여 출제한 시험지를 앞에 두고 씨름했다.

겨우내 쌓인 눈이 녹지 않고 있는 대자연의 원시림에 둘러싸인 캠프 진행지 ‘치악산 황둔밸리’에서는 중간고사가 시작되면서 고요함이 지나쳐 적막감마저 감도는 가운데, 샤프의 사각거리는 소리와 학생들이 가끔 내쉬는 긴 한숨소리밖에 들리지 않을 정도로 시험에 임하는 학생들의 자세는 진지했다.

문제 출제를 맡은 정준 수석 멘토(26·S대학교 법학부 졸)는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그 동안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스스로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문제은행에서 실력에 맞추어 출제했다”며 “학생들이 집중해서 열심히 시험을 치는 모습이 대견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시험에서는 맞는 것보다도 틀리는 게 좋다”는 말도 덧붙였다. 많이 틀려봐야 진정 자신이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 이유다.

박지훈(14)군은 시험을 치르고 난 뒤 소감을 묻는 질문에 “어려웠다”면서도 주어진 시간 내에 다 풀었음을 강조해 뿌듯함을 드러냈다. 그는 “권태정 선생님하고 열심히 공부한 보람이 있는 것 같다”며 “내일(14일)은 볼링과 눈썰매를 하러 나간다니 하니 둘 다 재밌을 것 같고, 그동안 안에서 못 먹었던 피자 같은 맛있는 것도 먹고 싶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토요일인 12일에 이어 13일에도 시험이 치러진 저녁 시간 전까지 학업에 매진했다. 정 수석 멘토와 장재욱 멘토(25·S대학교 법학부), 권태정 멘토(22·S대학교 간호학과)는 회의를 갖고 주말과 휴일도 잊은 채 열심히 달려온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평일인 14일을 대체 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이 날은 멘토와 학생들이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를 진행한다. 이들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면온리에 소재한 휘닉스파크로 이동해 오전에 볼링을 하고 오후에 눈썰매를 타며 그간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원주=정도원 기자 united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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