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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르메네질도 제냐, 2013 A/W 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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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M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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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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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핀스트라이프 패턴의 제냐실크 투 버튼 수트 룩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지난 12일 이탈리아 밀란에서는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의 2013년 가을겨울 컬렉션이 진행됐다.

이번 시즌 에르메네질도 제냐 컬렉션은 획기적인 변화의 흐름에 몰두한 미래의 젊은 신사들을 연상시키며 브랜드 컬렉션에서 디자이너 컬렉션으로 넘어가는 변화를 엿보였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런웨이에는 핀 스트라이프의 그래픽 패턴이 돋보이는 의상부터 스포티한 액센트가 더해진 포멀 웨어까지 혁신적인 에너지가 가득찼다. 컬러 팔레트는 시대의 변화를 이끌었던 산업 혁명의 중요한 이미지들을 상기시키는 아스팔트, 스틸, 시멘트, 화강암 등 깊이감이 느껴지는 그레이 셰이드가 주를 이뤘다. 사이사이 반짝이는 질감의 딥 그린과 화이트 컬러는 컬렉션의 주요 포인트로 더해졌다.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미래지향적이며 선구적인 작업들이 눈길을 끌었던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이번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새로운 멜란지 컬러와 30년대를 연상시키는 풍부한 빈티지 감성의 패브릭, 비버 소재와 캐시미어에 사용되는 테크놀로지를 결합해 탄생한 카디드 울(carded wool) 등을 선보였다. 이러한 미묘한 뉘앙스는 겨울을 위한 실크의 새로운 해석인 '제냐 실크'를 통해 두드러진다. 100% 실크 원사를 사용해 퓨어 캐시미어의 텍스처를 구현한 제냐 실크는 이번 컬렉션의 키워드다.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재킷의 길이는 길어졌으며 팬츠의 허리선은 높아졌다. 제냐의 상징인 스트라이프 패턴은 새로운 그래픽의 요소로 재해석돼 수트는 물론 니트와 팬츠에 자연스럽게 녹아냈다. 70년대 선보인 아뇨나(AGNONA)의 전설적인 알파카 패브릭인 스파촐리노(Spazzoliona)는 클래식한 커팅이 돋보이는 코트들은 물론 사슴가죽 소재 아우터의 안감으로 쓰였다. 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정제된 디자인의 화이트 셔츠와 실크 패턴의 타이와 커머 밴드는 포멀 수트 스타일링을 한층 더 풍성하게 하는 액세서리 역할을 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핀스트라이프 패턴의 제냐실크 투 버튼 수트 룩을 연출한 모델은 베스트와 프론트 주름 팬츠를 매치했다. 동일한 소재의 커머밴드를 사용해 팬츠와 셔츠가 이루는 구조적인 실루엣을 살렸다. 여기에 그는 아이코닉한 메탈 장식이 가미된 솔리드 몽크 슈즈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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