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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삼성엔지니어링, '연 매출 10조클럽' 가입(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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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태 민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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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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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올해 신규수주 13조·매출 10.9조 목표..삼성 '내실경영'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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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산업 (95,300원 상승2200 -2.3%)삼성엔지니어링 (15,650원 상승200 1.3%)이 지난해 실적 호조세로 연 매출 10조원 시대를 열었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2012년 연간 매출액(IFRS 연결 기준)이 전년보다 28%(2조 2652억원)(28%) 증가한 10조253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1년 수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쇼와이바 2 복합화력발전소와 필리핀 페트론 정유 공장 등 대형 플랜트 사업이 매출에 본격 반영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결대상인 대림자동차, 대림C&S, 오라관광 등의 견조한 실적 증가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석유화학사업부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폴리부텐과 같은 고마진 특화제품의 판매 증가에 따라 매출이 전년 대비 11% 증가한 1조3041억원을 기록하며 매출 성장세를 견인했다.

 대림산업은 이같은 매출액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IFRS 연결 기준)도 4893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2% 증가했다. 석유화학 계열사인 여천NCC로부터 1500억원의 배당을 받는 등 외형확대와 수익성, 현금흐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는 게 대림 측 설명이다.

 삼성엔지니어링도 IFRS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 11조4402억원, 영업이익 7323억원, 순이익 5211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9조2982억원보다 23.0%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띠던 화공이 66%를 차지했고 지역별로는 해외에서 80%를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전년대비 16.9%와 1.3% 늘었다.

 대림산업은 올해 경영목표를 IFRS 연결 기준으로 신규수주는 국내 4조3000억원, 해외 8조7000억원(플랜트 7조6000억원, 토목 1조1000억원) 등 총 13조원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목표액은 각각 10조9230억원, 5834억원으로 세웠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 한해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선 체력을 강화하고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글로벌 우수인력 유치와 사업 수행력 강화, 신사업 역량확보와 시스템 경영 강화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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