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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의 행복-곰국화재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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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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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명절에 부모님께 한우사골을 선물해드렸습니다. 막내가 월급 받아서 사드린 사골 선물에 부모님께서는 무척 좋아하셨어요. 그런데 어머니께서 사골을 끓이시다가 깜빡하고 가스 불을 끄지 않고 외출하셨나 봐요. 다행히 큰 불은 나지 않았지만 집안에 연기가 가득하고 누린 냄새 때문에 며칠 고생 좀 했습니다. 화재사건 이후 간편하게 물만 끓여서 타먹는 ‘이로운아침 한우사골곰국’을 선물했답니다. 엄마. 이제 화재 걱정 없이 맛있는 곰국 드세요.” (서혜진. 회사원)

‘이로운아침 한우사골곰국’에 접수된 소비자 사연 중 하나이다. 곰국은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즐겨 먹던 음식이다. 특히 사골곰국은 소의 네 다리와 잡골을 넣어 뽀얗게 고아낸 것으로 단백질, 칼슘이 풍부하다. 원기를 회복시켜주고 떨어진 입맛을 돋운다. 그렇지만 곰국을 만들기란 나름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 오랜 시간 몇 번을 고아내야 뽀얀 국물이 우러나기 때문.

1000원의 행복-곰국화재사건

그러나 ‘이로운아침 한우사골곰국’은 이런 번거로움을 말끔히 씻어준다. 한우 뼈와 정제수, 소금만 넣고 고압중탕기법으로 진하게 국물을 뽑아내 조그만 봉지에 담아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한 봉지씩 끓는 물에 넣으면 끝. 1000원이면 한 끼 식사를 맛있게 할 수 있다. 손가락 두 개만한 작은 양으로도 곰국은 물론 된장국, 떡만두국, 김치찌개, 떡볶이, 스튜 등 각종 요리의 맛과 영양을 풍부하게 해준다. 그 자체로 천연조미료인 셈이다. 바쁜 아침 시간에 조리시간은 패스트푸드처럼 줄이고, 가족과 함께 도란도락 식사하는 시간은 늘려주는 게 진정한 슬로푸드가 아닐는지.

‘이로운아침 한우사골곰국’은 우리 몸에 이롭고 자연과 사회에 이로운 식단을 제안하기 위해 서울형 예비 사회적기업 (주)이로운넷과 행복한 식탁을 만드는 식품전문기업 (주)화평동이 공동 개발했다. 이로운넷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가치를 지닌 기업과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으로서 머니투데이, 희망제작소, 해피브릿지 등이 공동으로 출자했다. (주)화평동은 협동조합으로의 전환을 선언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 해피브릿지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이로운넷은 현재 사회적기업들과 함께 만드는 대안경제미디어 ‘이로운닷넷(www.eroun.net)’과 더 큰 윤리적 소비 ‘이로운몰(www.erounmall.com)’을 운영하고 있다. 이로운아침 한우사골곰국은 이로운몰을 비롯해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마땅한 선물이 없어 고민하고 있다면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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