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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IPTV '삼국지'···SKB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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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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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0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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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스트리밍+스마트 셋톱박스+IPTV 앱 줄줄이 출시…'스마트 Btv로 승부수 주목

↑SK브로드밴드 직원들이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한 IPTV용 게임을 즐기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직원들이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한 IPTV용 게임을 즐기고 있다.
LG유플러스, KT에 이어 SK브로드밴드 (4,015원 상승100 -2.4%)도 스마트 IPTV 사업에 뛰어든다. 특히 IPTV 앱, 고사양 스마트 셋톱박스,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 등 3가지 스마트 서비스를 병행함으로써 다양한 고객수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스마트 IPTV란 IPTV 방송과 게임, 동영상 등 다양한 앱(애플리케이션)을 즐기고 인터넷 서핑까지 할 수 있는 스마트TV 기능이 결합된 차세대 방송 서비스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스마트TV 제조사들과 손잡고 이르면 오는 2분기 중 셋톱박스가 필요없는 IPTV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TV에 'B tv' 애플리케이션(앱)을 탑재해 스마트TV 이용자라면 셋톱박스를 임대없이도 자사의 IPTV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SK브로드밴드는 또 스마트 TV 셋톱박스도 개발, 3분기 중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관계자는 "경쟁사들과 뒤늦게 출시되지만, 기존 스마트TV와는 차별화되는 고사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SK브로드밴드가 현재 심혈을 기울이는 부문은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술을 이용해 이용자들이 고사양 셋톱박스로 교체하지 않아도 콘솔 게임기나 PC에서나 즐길 수 있었던 스트리트파이터4, 데빌메이 크라이4 등 고사양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IPTV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계열사인 SK플래닛의 셋톱 가상화 기술이 동원된다. 이를 활용해 기존 저사양 IPTV 셋톱박스만으로도 빠르고 편리한 기능 선택과 화면구성을 할 수 있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TV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SK브로드밴드는 또 이 서비스를 통해 날씨와 계절에 따라 화면 빛깔이 바뀌고 날씨, 시계, 달력은 물론 실시간 시청률, 코너별 시청 등 다양한 위젯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해 꾸밀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향후에는 애니팡, 드래곤플라이트 등 모바일 게임도 TV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는 고사양 셋톱박스 없이 기존 셋톱박스만으로 다양한 스마트 기능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며 "오는 2월 말까지 고사양 게임을 무료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스트리밍 시범 서비스를 2000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향후 상용 서비스 시기를 결정짓 겠다"고 밝혔다.

한편, SK브로드밴드의 IPTV(Btv) 가입자 수는 지난해 1분기 107만명에서 올해 1월 148만명(28일)으로 40만명 이상 증가하며 확실한 성장동력 사업으로 자리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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