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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덕분에 장애 극복한 동물화가 그림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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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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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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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버랜드 500회 넘게 찾으며 동물매개치료로 발달장애 극복, 동물전문화가로 성장

"동물 덕분에 장애 극복한 동물화가 그림 감상하세요"
동물매개치료 'PAT(Pet as theraphy)'를 통해 발달장애를 극복한 신수성씨가 서울 서초동 GT타워에서 오는 28일까지 무료 전시회를 연다.

동물전문화가(Animalier)인 신씨는 지난 2008년부터 삼성에버랜드 동물원을 500번 넘게 방문하면서 동물과 교감하고 사육사들과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동물매개치료를 받고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웠다. 지난해 10월에는 에버랜드 명예사육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특히 '자연 속에서 조화롭게 살아가는 동물들'을 테마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식물그림작가와 조약돌 조각가 등도 함께 참여했다.

신 씨는 이번 전시회에 지난 5년간 직접 관찰하고 그린 30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사자와 호랑이 등 친숙한 동물부터 알락꼬리 여우원숭이와 악어거북 등 희귀동물까지 소재도 다양해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또 빌딩 로비에 동·식물그림과 조약돌 등을 활용해 자연에 가까운 환경을 조성했고 그림을 벽면에 걸지 않고 나무에 거는 등 독특한 전시기법도 눈에 띈다.

한편 전시회 첫 날에는 에버랜드 동물원의 아기동물 사절단(사막여우, 아기사자, 스컹크 등)과 동료 사육사들이 전시장을 직접 방문해 축하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신 군이 동물그림 작품을 테마로 한 그림엽서를 제작해 파크 내 상품점에서 일반 손님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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