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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신임사장에 문덕규 선임···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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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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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0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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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위한 역량 확보에 초점···'따로 또 같이 3.0' 체제 강화

↑문덕규 SK네트웍스 사장
↑문덕규 SK네트웍스 사장
SK네트웍스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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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5,560원 상승10 0.2%)가 문덕규 SK E&S 대표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에 나섰다.

SK네트웍스는 글로벌 경기침체 및 국내·외 경영환경의 급변에 적극 대응해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문덕규 신임 사장은 SK네트웍스 국제금융팀장, 미주본부 CFO(재무담당최고책임자), 재무지원실장 등을 역임한 SK그룹의 대표적인 재무통이다. 2009년 영남에너지서비스 포항 대표이사를 거쳐 2010년부터 SK E&S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문 신임 사장의 강점은 '소통경영'. 소통을 통해 방대한 조직으로 구성된 SK E&S를 높은 성과를 창출하는 역동적 회사로 변모시키는 등 온화하면서도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경쟁력 강화와 경영투명성 확보. 우선 글로벌 성장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사내 M&A(인수합병) 관련조직을 통합, 일원화했다. 또한 기존 주력사업인 IM(ICT마케팅)·EM(에너지마케팅) 등 유통사업 비즈모델의 지속 성장을 위해 관련조직을 보강하고 지역재편을 통해 현장 중심경영을 강화했다.

글로벌 사업의 핵심지역인 중국의 경우, 중국본사 산하에 사업개발실을 신설해 신규사업 개발역량을 강화했다. 신규사업 개발 영역 및 지역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와 함께 중국 리테일사업 총괄조직을 신설해 중국 소비재 시장에서 성공모델을 조기에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아울러 SK네트웍스는 이사회 사무국 기능을 강화했다. 이는 최근 그룹이 채택한 경영체계인 '따로 또 같이 3.0'의 실행력 강화와 경영투명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신임 IM총괄에는 배준동 SK텔레콤 사업총괄이 임명됐으며 안범환 Customer(커스토머) BHQ장, 김시환 SM(스피드메이트) BHQ장, 배선경 워커힐 운영총괄사장이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6명이 신규임원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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