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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방송·영화가 효자…4Q 영업익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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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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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0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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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투자 비용 늘어 연간 영업익은 49%↓, 매출은 9%↑ "올해 게임 턴어라운드"

CJ E&M, 방송·영화가 효자…4Q 영업익 93%↑
CJ E&M (98,900원 상승2200 2.3%)이 지난해 방송 및 영화사업 부문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9% 늘어난 매출 1조3946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하지만 콘텐츠 제작 및 투자 비용이 늘면서 영업이익은 49% 감소한 388억원을 기록했다.

연간으로는 이익이 줄었지만 지난해 하반기 들어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며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189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92.9% 급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방송부문에서 '응답하라 1997', '코미디 빅리그', '슈퍼스타K4'와 영화부문에서 '늑대소년', '광해' 등 킬러 콘텐츠가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하면서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사업부문별로는 방송 7641억원, 게임 2121억원, 영화 2190억원, 음악·공연·온라인사업 1994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방송은 ‘슈퍼스타K4’ 등 인기프로그램 확대로 광고매출이 늘고 지상파 방영권 판매, 해외 콘텐츠 판매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지난해 전체 방송시장이 5% 역성장한 가운데 올린 실적이라 매우 의미있는 성과"라며 "올해에도 가구 시청률 1% 이상의 인기 프로그램에 대한 집중투자 및 관리, 콘텐츠 판매 확대를 바탕으로 매출 역시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게임은 온라인게임 시장 경쟁심화 및 서든어택 계약변경, 신규게임 출시 연기 등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다함께 차차차' 등 모바일게임이 크게 인기를 끌며 게임 사업부문 역시 조만간 턴어라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사업확대에도 중점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화는 '댄싱퀸', '연가시', '광해' 등 한국영화 흥행을 비롯해 영화 VOD(주문형비디오) 매출 호조에 따른 부가 수익, 해외 수출 증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14%, 109%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도 '베를린'을 비롯해 '지.아이.조2' 등 화려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높이고 중국과 동남아 중심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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