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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더블유, 1분기도 최대 실적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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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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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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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우위 확보한 'RRH' 매출 지속 증가…연간 실적도 최대 기록 전망

케이엠더블유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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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비기업 케이엠더블유 (65,700원 상승3400 -4.9%)가 올해 1분기에도 좋은 실적이 예상되면서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실적 상승세가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케이엠더블유는 올들어 이달 현재까지 통신장비 수주상황을 볼 때 1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1일 밝혔다.

케이엠더블유 관계자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3중 공진모드 '블랙홀' 필터 기술을 적용한 초소형 기지국장비(RRH) 공급량이 지난해 이후 꾸준히 증가하면서 1분기 매출이 기존 분기 최대였던 지난해 3분기(720억원)를 넘어설 것"이라며 "1분기에 800억원 안팎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RRH는 4세대 이동통신 표준으로 자리매김한 '롱텀에볼루션'(LTE) 기지국에 적용되는 장비다. 케이엠더블유는 지난해 810억원을 기록한 RRH 매출이 올해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케이엠더블유는 국내외 경쟁사대비 기술우위를 확보한 RRH 장비를 미국 등 선진시장에 활발히 수출하는 한편, 일본에는 RRH 이외 기지국장비 공급을 확대하면서 지난해 이후 매 분기 실적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케이엠더블유 'RRH' 제품
↑케이엠더블유 'RRH' 제품
또 금형과 주조, 가공, 세라믹, 도장, 도금 등 2011년 안성사업장에 투자한 통신장비 공정이 지난해부터 안정화되면서 수익성도 개선되는 추세다. 이 외에 일부 공정은 글로벌소싱을 확대해 환율하락 손실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케이엠더블유는 지난해 RRH 판매 본격화로 전년(1181억원)보다 2배 이상 급증한 2500억∼2600억원 가량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케이엠더블유는 올해 1분기도 호 실적을 내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간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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