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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더 세이프 e-발행어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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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더 세이프 e-발행어음' 출시

머니투데이
  • 양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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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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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대표이사 김용범)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발행어음 매수시 0.1%의 우대수익률을 제공하는 '더 세이프(THE SAFE) e-발행어음'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가입 고객은 만기 지급일에 확정 수익률과 함께 원금을 상환받게 된다. 만기일은 고객이 지정할 수 있으며 기존 '메리츠 더 세이프(THE SAFE)' 발행어음 상품에 전 구간 0.1% 우대 수익률이 추가된다. 1~29일 2.95%, 30~89일 3.00%, 90~179일 3.10%, 180~269일 3.20%, 270~364일 3.25%, 365일 3.35%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또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절세형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서 비과세 생계형과 세금우대형중에 하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부가서비스로 신규 가입할 경우 1년간 온라인 이체수수료, 출금 수수료가 면제되며 전월 50만원 이상 급여이체한 경우에는 다음달 수수료가 면제된다.

메리츠 종금증권 측은 "이 상품은 1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만기일을 지정해 예치할 고객에게 유리하다"며 "만기 이전에 중도 해지하더라도 경과일수에 따라 약정이율의 50~70%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상품 문의는 메리츠종금증권 영업점 및 고객지원센터(1588-3400)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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