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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北 핵실험 강행에 비상회의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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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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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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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北 핵실험 강행에 비상회의 소집
금융당국이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에 따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긴급 비상회의를 소집했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오후 1시30분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최수현 수석부원장 주재로 비상금융 상황대응회의를 연다.

이어 금융위원회는 추경호 부위원장 주재로 오후2시30분 서울 태평로 금융위 청사에서 비상금융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한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관계기관과 함께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외환, 주식시장 등 시장 동향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며 "과도한 불안심리가 확산되지 않도록 신속하고도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필요하면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방부는 대변인 브리핑을 열고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오늘 오전 11시57분쯤 북한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인근에서 리히터 규모 5.0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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