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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제과협회 주장 억측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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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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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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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은 대한제과협회가 13일 계열사 파리크라상에 대해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배후조종 의혹을 제기하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한 것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했다.

제과협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파리바게뜨 브랜드를 소유한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 가맹본사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가맹점주들에게 시위·소송 등을 진행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SPC그룹은 이날 곧바로 성명을 내고 "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은 제과점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결론이 나온 상황에서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은 원치 않는다"며 "협회가 제기한 자료들은 자의적으로 해석한 억측에 불과해 일절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룹 관계자는 "가맹점주 비상대책위원회는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추진으로 생존권에 위협을 느낀 가맹점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것"이라며 "대한제과협회에 대한 소송을 비롯한 일련의 활동들도 모두 자발적인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협회의 의도대로 결론난 상황에서 계속 갈등을 조장하는 저의가 무엇인지 궁금하담"며 "협회 주장은 제과점 전체의 이익과 전혀 무관한 내용으로 매우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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