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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연매출 1조5275억원, 중국 성장세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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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재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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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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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는 글룹스 효과로 4분기 매출 172% 증가

넥슨이 지난해 중국 등 해외에서 선방하며 2년 연속 연매출 1조원 이상을 기록했다.

넥슨 일본법인은 2012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지난해 매출 1084억4800만엔(약 1조 5275억원), 영업이익 478억7400만엔(약 6743억원)으로 각각 24%, 25%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44.1%를 기록해 43.7%를 기록한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

중국에서 성장세가 돋보였다. 지난해 넥슨은 중국에서 484억200만엔(약 6817억원) 매출을 올려 전년 대비 47% 성장했다. 한국에서는 매출 287억4200만엔(약 4048억원)으로 지난 2011년과 거의 같았다.
넥슨 연매출 1조5275억원, 중국 성장세 '무섭네'

지난해 넥슨은 인블루와 글룹스를 성공적으로 인수해 모바일 사업을 한층 강화했다. 모바일게임 개발사로도 세계 최대 규모다.

글룹스는 지난해 10월 넥슨이 인수해 4분기부터 넥슨 매출 실적에 반영됐다. 글룹스는 지난해 4분기 64억4500만엔(약 90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19억1000만엔(약 269억원)이었다. 글룹스 실적으로 지난해 4분기 일본 지역 매출은 172% 뛰어 올랐다.

지난 1월에는 디엔에이(DeNA)와의 협력을 체결해 모바일 소셜 게임 플랫폼 모바게(Mobage)를 통해 일본 및 해외시장 공략이 한층 용이해졌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9% 증가한 309억3700만엔(약 4358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5% 증가한 97억7800만엔(약 1377억원)을 기록해 모두 회사 전망치를 상회했다.

넥슨은 올해 1분기 PC 온라인 게임은 285억엔에서 303억엔 사이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모바일 게임은 74억엔에서 81억엔 사이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전망해 지난해보다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최승우 넥슨 대표는 "장기적으로 PC와 모바일 기기간 컨버전스(convergence)는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 트렌드는 콘텐츠 생산자인 넥슨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며 이런 기회를 적극 활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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