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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총재 "英, 향후 2년 물가상승률 2% 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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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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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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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총재 "英, 향후 2년 물가상승률 2% 넘을 것"
머빈 킹 영란은행(BOE) 총재가 향후 2년 동안 영국의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를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킹 총재는 영국의 물가상승률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영국의 물가가 추가로 상승하는 한편 완만한 경기 회복이 일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킹 총재는 "단기간 내에 물가상승이 추가로 이뤄질 것 같고 향후 2년 동안 물가상승 목표인 2%를 초과하는 수준을 유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앞서 발표된 영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7% 증가를 기록해 BOE의 물가 목표치를 웃돌았다. 영국 중앙은행은 2009년 11월부터 물가상승률 관리 목표를 2%로 잡고 있다.

킹 총재는 또 "통화정책위원회(MPC)가해야할 일은 단기간의 성과에 있어서 부적절한 물가 변동을 피하면서 중기적 관점에서 물가 안정화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만약 필요하다면 (통화정책을) 더 할 수도 있다"면서도 "그러나 일반적인 통화 부양책만으로 달성할 수 있는 성과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알아야만 한다. 통화 정책은 가계와 기업의 지출을 자극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BOE는 이날 영국의 물가상승률이 2년 후에는 2.3% 수준이 될 것이며 느리지만 꾸준한 경기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앞서 킹 총재는 "물가상승을 인위적으로 낮추면 회복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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