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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류길재 통일부 장관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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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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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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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재(54·사진)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북학대학원대학교 교수이자 북한연구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대표적인 북한 전문가다.

류 후보자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국민행복추진위원회에 참여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북 정책 기조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설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박 당선인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에 발기인으로 참여한 측근 인사이기도 하다.

류 후보자는 지난달 28일 '차기정부의 대북정책 평가 세미나'에 참석, 통일 전 단계를 △분단의 평화적 관리 △신뢰 형성단계 △북한 비핵화 및 개혁·개방 등 3단계로 나누고 '박근혜 정부'가 추진할 대북정책은 현실적으로 2단계까지가 적절한 기대치라고 밝혔다.

류 후보자는 '비핵화 단계' 이상까지 남북관계를 진척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지만 결과에 욕심을 내기보다는 기본적인 신뢰의 틀을 만드는 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대북 신뢰프로세스 조성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류 후보자는 북핵사태가 터진 직후에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핵보유국으로 가려는 북한의 행보를 염두에 두고 설계한 정책"이라며 "대북정책의 기조 자체를 바꿀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대화와 압박, 교류와 안보 등을 병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언급했다. 핵무기 보유가 북한 정권 유지나 국가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깨닫게 유도하기 위한 효과적 정책을 고민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다음은 류길재 통일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59년 출생 △고려대 정외과 학사 △고려대 대학원 석·박사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원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교수 △경남대 북한대학원 부교수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새누리당 박근혜 캠프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외교통일추진단 추진위원 △북한연구학회 제12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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