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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개장]상승세 주춤...실적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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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신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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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3.0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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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가 6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띠고 있다. 다만 전날 급등했던 데 비해 매수세는 다소 주춤해진 모습이다.

이날 런던시간 오전 8시13분 현재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날보다 0.1% 오른 294.5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날 1.8% 급등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 전인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과 유럽의 경제 지표 호조세가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경기부양을 지속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지수를 끌어올렸다.

주요국 지수도 1~2%대의 상승세를 기록했던 전날보다 오름세가 더뎌졌다.

같은 시간 영국 FTSE1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 오른 6443.15를 기록 중이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3% 뛴 3798.59를, 독일 DAX30지수는 0.5% 상승한 7906.33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주요 종목 가운데는 독일 생활용품업체 헨켈이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내 1.6% 올라 199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럽증시의 상승 강도는 기업 실적이 좌우할 전망이다. 스톡스유럽600지수에 편입된 기업 가운데 이날 8곳이 실적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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