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워너가 '타임 주식회사'라는 별도 법인을 분사한다.
타임워너는 6일(현지시간) 이사회 결정에 따라 올해 회계연도 말까지 분사작업을 끝마칠 것이라고 밝혔다.
타임워너는 이날 성명에서 "대안들을 검토한 후 분사가 타임워너와 타임 주식회사 모두에게 더 낫다고 판단했다"며 "분사는 타임워너의 전략을 명료하게 할 것이며 우리의 사업을 TV 네트워크와 영화, TV 제작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13.03.0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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