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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하이, 샤프 사장과 회담 거절"-요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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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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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3.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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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전자업체 홍하이(鴻海)정밀공업의 궈타이밍(郭台銘) 회장이 지난 5일 샤프의 사카이 공장에서 오쿠다 다카시 샤프 사장과 예정돼 있던 회담을 서둘러 중단한 사실이 7일 뒤늦게 밝혀졌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샤프 측은 삼성전자 (83,900원 상승200 -0.2%)와의 제휴를 홍하이 측에 직접 설명해 이해를 얻고 싶은 생각이었지만 사전에 삼성과의 제휴 정보가 홍하이에 흘러들어간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여진다고 신문은 전했다.

샤프는 삼성과 제휴 계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홍하이 측과 협상을 벌여왔다. 지난해 3월 홍하이가 670억엔을 출자해 최대 주주가 되는 계약을 맺었지만 샤프 주가가 실적 부진으로 급락하면서 조건 변경을 둘러싼 협상을 계속해오다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출자금 납입기한인 이달 26일이 다가왔지만 홍하이와의 협상은 여전히 표류하고 있어 샤프는 삼성과 파트너 관계를 맺어 급한 불을 끄기로 판단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양사 대표 간 회담이 중단된 점을 감안할 때 샤프와 혼하이 간의 제휴 계약은 백지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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