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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TE워프 방방곡곡' 새 광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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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TE워프 방방곡곡' 새 광고 선봬

머니투데이
  • 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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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3.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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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성준 모델 기용…LTE 전국망 강조

KT (33,300원 ▼350 -1.04%)는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윤후와 성준이 모델로 나와 아빠와 함께 추억의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LTE(롱텀에볼루션) 워프 방방곡곡'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LTE의 전국망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윤민수-윤후, 성동일-성준 부자가 전국 곳곳의 LTE 워프 커버리지 체험 여행을 떠나고 추억의 게임인 다트, 물방개, 뽑기 게임 등을 이용해 여행지를 선정한다.

연탄리편, 발리편, 목욕리편, 옥동리편 등 총 4편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신훈주 KT IMC담당 상무는 "LTE 워프의 뛰어난 전국 커버리지를 인식시킬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KT는 이번 광고 캠페인과 함께 18일부터 4월21일까지 아프리카 여행권, 캐라반 캠핑권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레닷컴의 LTE 워프 이벤트 페이지(warp.olleh.com)에 접속해 본인이 알고 있는 특이한 지명을 적으면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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