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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법 이르면 저녁 타결…여야" 끝장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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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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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3.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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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자 회동' 분위기…박기춘 "청와대 가이드라인 없이 끝장내자"

ⓒ뉴스1제공
ⓒ뉴스1제공
여야가 17일 오후 정부조직법 개편안 '막판 협상'에 돌입했다. 특히 전날 실무협상에서 여야가 마지막 쟁점인 종합유선방송국(SO) 관련 사업을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이르면 이날 저녁 타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4자 회동'을 가졌다.

이날 공개된 모두 발언에서 여야 대표는 '반드시 오늘 타결을 보자'는데 전적으로 합의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기춘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콘클라베(가톨릭 교황을 선출하기 위한 추기경단 비밀회의) 합시다"라며 "교황식 선거처럼 (정부조직법 협상을) 아주 끝장을 냅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걸 뭐 청와대(한테) 결심 받아오고, 이런거 없기. 문 닫아놓고, 가이드 라인 없기"라고 덧붙였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5일 여당 대표를 청와대로 불러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 방안을 논의하는 등 이른바 청와대 눈치를 보는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이 원내대표가 "오늘 김연아 선수도 우승했는데 우승 기념으로 (정부조직법 협상도) 기분좋게 하자"고 말했다.

그러자 박 원내대표도 "정치권에서도 국민들에게 기쁨은 못 줘도, 합의를 통해 적어도 국민들 기분 나쁘게 하지는 않는, 그런 결심을 하고 오늘 끝장을 내고 헤어지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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