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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련, "한반도 전쟁 반대"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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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3.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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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의진 기자 =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회원들이 17일 오후 서울 세종로 KT앞에서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과 북한의 정전협정 회복을 촉구하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13.3.17/뉴스1  News1 박철중 기자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회원들이 17일 오후 서울 세종로 KT앞에서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과 북한의 정전협정 회복을 촉구하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13.3.17/뉴스1 News1 박철중 기자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은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 앞에서 "이 땅의 무고한 젊음이 전쟁으로 인해 쓰러지지 않길 바란다"며 '전쟁 반대' 시국선언을 했다.

이날 모인 30여명의 한대련 대학생들은 성명서 낭독을 통해 "전쟁은 공멸, 평화는 번영의 길"이라고 외쳤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6·25전쟁 이후 최대의 전쟁위기 상황"이라며 "이러한 순간에 가장 상식적이고 이성적이고 또 정의로운 선택은 바로 '평화'"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언제나 나라에 어려움이 닥쳐올 때는 20대 젊은 청춘들이 가장 먼저 나서 국난을 막아냈다"며 "대한민국 땅의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는 것이 이 시대 대학생이 지닌 역사적 사명"이라고 밝혔다.

한대련 관계자들은 "미래를 사랑한다면 '전쟁 반대'와 '평화 수호'를 외치는 목소리 아래로 모이자"며 "이 시대 지성인인 대학생이 나서서 평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시국선언에 참석한 이화여자대학교 총학생회장 봉우리씨(20)는 "작년에 만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는 아직도 전쟁으로 인한 상처를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픈 기억이 가시기 전에 또다시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나려고 하는 상황은 정말 옳지 못하다"며 "이 땅에서 전쟁의 역사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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