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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투자' 롯데관광개발에 재산보전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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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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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3.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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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파산2부

서울중앙지법 파산2부(수석부장판사 이종석) 19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롯데관광개발은 법원의 허가없이 재산을 처분하거나 채무를 변제할 수 없고 롯데관광개발 채권자들의 가압류, 가처분, 강제집행 등은 금지된다.

1971년 설립된 롯데관광개발은 관광개발과 국내외 여행업, 전세운수업, 부동산개발, 건축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회사다.

그러나 2008년 이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투자를 위한 거액의 차입금 증가 및 금융비용 부담에 따른 운전자금 부족, 개발사업의 불확실성으로 추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다가 지난 18일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했다.

법원은 대표자김문 등을 거쳐 회생절차 개시요건이 인정되면 채권조사, 기업가치 평가, 회생계획안 제출, 관계인집회를 통한 회생계획안 결의 및 인가 등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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